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18 민주화운동/학살 (문단 편집) === 광주역 집단발포 === || [[파일:5.18 광주역.jpg|width=400]] || [[파일:5.18 광주역 2.jpg|width=400]] || >(5) 5월 20일 상황 >(...) >광주역 앞에서 5갈래의 방사형 도로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최루탄을 쏘며 수천명의 시위대와 대치, 공방을 벌이고 있던 12, 15대대는 20:00경 시위대가 드럼통에 휘발유를 넣어 불을 붙여 굴려 보내고, 트럭, 버스 등 차량 돌진 공격을 계속하자 인도로 피하거나 가스탄 투척 등으로 시위대를 저지하였고, (...) 차량 돌진 등 시위대의 강력한 공격에 위협을 느낀 대대장들이 실탄 지급 등 지원을 요청하자 [[최세창]] 3공수여단장은 22:30경 위협용으로 사용하되 위협용 이외의 사용시에는 사전에 보고하라는 지시와 함께 경계용 실탄을 대대에 갖다 주도록 지시하여, (...) 경고 방송에도 불구하고 시위대가 해산하지 아니하자 차량에 거치한 '''[[M60 기관총]]을 위협 사격'''하고, 권총과 [[M16 소총|M16]]으로 공포 사격을 하고, E-8 발사기로 최루탄을 발사, 시위대를 해산한 후 광주역에 도착 (...) 3공수여단 소속 대대들이 광주역에 합류한 후에도 전남대 쪽과 KBS방송국 쪽에서 시위대가 여러 차례 차량 돌진 공격을 감행하였고, 3공수여단은 장교들의 '''권총, M16 발포'''와 E-8 발사기 발포로 돌진 차량을 저지하고, 시위대를 해산(...) > >5.20. 밤 광주역 일대에서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https://twitter.com/518inManinbo/status/891125990641942529|김재화]](남, 25세), [[https://twitter.com/518inManinbo/status/898571939395928064|김만두]](남, 44세)[* 생전에 아내와 함께 [[마부]]로 생계를 꾸려나갔던 고인의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7542|모습]].], [[https://twitter.com/518inManinbo/status/897310835046989824|김재수]](남, 25세), [[https://twitter.com/518inManinbo/status/894453017012875264|이북일]](남, 28세)이 '''총상을 입고 사망'''하였으며, 최영철(남, 39세), 김명환(남, 16세), 나순돈(남, 20세), 강인곤(남, 20세), 정현택(남, 24세)과 성명불상자(25-30세) 1명이 총상을 입었음.(87 ~ 90쪽) >---- >(1) 발포 경위 >(...) >또 5.20. 23:00경 3공수여단이 광주역 일대에서 시위대와 공방을 벌이던 중 트럭, 버스 등 시위대의 차량 돌진 공격으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수세에 몰리자, 3공수여단장은 경계용 실탄을 예하 대대에 전달하고, 대대장은 이를 장교 위주로 분배하여 이들이 돌진하는 차량을 향하여 발포하고, 광주역으로 실탄을 전달하러 가던 특공지원조가 시위대와 마주쳐 진로가 막히자 위협 사격을 하고, (...) 그 와중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198 ~ 199쪽) >---- >5.18 관련 사건 수사결과, 서울지방검찰청·국방부검찰부, 1995 {{{#!folding ※ 광주역 시위 관련 부상자 사례 : 보기 / 접기 || 번호 || 성명 || 성별(연령) || 부상 경위 || || 1 || 최영철 || 남(20) ||총상 입고 흉부 늑골 골절상 || || 2 || 김용철 || 남(39) ||신역 앞에서 두부 타박상, 머리 5곳 열창, 우측 상지, 하지 자창 등 부상당함 || || 3 || 김명환 || 남(16) ||신역에서 양안 파열 총상 입음 || || 4 || 김용환 || 남 ||신역에서 구타로 얼굴, 손 등에 타박상을 입음 || || 5 || 나순돈 || 남(20) ||좌상박골 골절 총상 || || 6 || 강인곤 || 남(20) ||흉부, 복부 총상 || || 7 || 공명학 || 남(55) ||밤 8시 30분경 장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신역 앞 북광주 전신전화국 노상에서 공수 4명에 의해 곤봉에 맞아 쓰러짐. 집단구타로 인하여 두부가 파열되고 치아 21개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으나 학생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짐 || || 8 || 장종희 || 남(17) ||친구들과 계림동에서 신안동 쪽으로 가려는 도중 신역 앞에 이르렀는데 공수가 총을 난사하여 총상을 입고 쓰러져 연행됨. 연행되며 공수가 머리, 어깨, 등 등을 대검으로 찔러서 등에 20센티 정도의 자상을 입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